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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2경기 연속 부진 류현진, 스스로 변화 필요성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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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은 여전히 1위라고 강조

뉴스1

류현진이 24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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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류현진(32·LA다저스)이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미국 매체 다저블루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피칭에 있어서 스스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2경기에서 난조를 보인 류현진의 상황을 분석했다. 단, 동시에 류현진이 여전히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선두라고도 강조했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7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3회초 애런 저지와 게리 산체스에게 솔로 홈런을 연이어 얻어 맞은 류현진은 5회초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만루포까지 허용했다.

시즌 4패(12승)째를 안은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1.64에서 2.00으로 폭등했다.

문제는 부진이 2경기째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도 5⅔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에도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 등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는데 양키스와 경기에서도 흐름이 이어졌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경기내용을 소개한 뒤 "류현진이 모든 구종을 사용하는 데 있어 이전 좋았던 모습으로 되돌아갈 필요성이 있다"며 "류현진 스스로도 앞으로 개선점을 찾는 데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장타 허용 등 부진에 대해 류현진이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전한 것이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최근 두 경기에서 홈런 5방을 맞고 평균자책점이 2.00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이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며 "류현진이 부진 후 반등이라는 도전과제에 직면했다"고 전망했다.

한편,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가 될 전망이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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