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 중인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늘(26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지역 예선을 앞두고 김신욱을 포함한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벤투 감독 부임 뒤 처음으로 승선한 김신욱을 비롯해 손흥민과 황의조, 백승호, 이강인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대표팀 명단에 올랐던 이탈리아 베로나의 이승우는 이번 소집에서는 제외됐습니다
또 K리그에서는 울산의 이동경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김보경과 김진수, 이용 등이 발탁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