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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동묘 쇼핑으로 '화보 일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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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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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동묘 쇼핑을 떠났다.

2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쇼핑을 하며 서로 다른 소비 철학을 공개했다.

이날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함께 수영장을 찾아 함께 커플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MC들은 두 사람의 기럭지에 "모델은 모델이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김원중은 계속해서 가라앉는 모습을 보였다. 김원중은 "수영을 1년 동안 배웠는데도 안 된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그때 김원중이 "괌으로 화보를 가는데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가고 싶다. 동묘를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외출 준비를 했다. 곽지영이 리넨 원피스를 입으며 옷을 고르자 김원중은 "얼굴이 다 했다"고 칭찬했다.

동묘에 도착하고 김원중은 "내가 다닐 때는 이런 간판도 없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구제샵에 방문했다.

이어 김원중은 곽지영에 어울릴 만한 옷을 추천했다. 하지만 곽지영은 "이건 제 스타일 아니다"며 확고한 취향을 보였다.

곽지영은 "나는 한번 입으려고 사고 싶진 않다. 옷을 살 때 내가 이걸 40살 이후에도 입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산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원중은 "저는 한번 입으려고 잘 산다. 자주 사는 편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 게 생기면 꼭 산다"고 다른 소비 스타일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쇼핑을 하며 괌에 입고 갈 옷을 골랐다. 그 결과 자켓과 셔츠를 각각 4만 5천 원, 1만 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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