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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불청' 최성국·이연수, 미국부부 '밀회' 재연→19금 '치정멜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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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불청 멤버들이 드라마 '밀회'를 재연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함께 '밀회' 촬영지로 향했다. 이어 배우들 사인을 발견하며 반가워했다.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명장면이었던 피아노 연주를 재연, 격정적인 명장면이 폭소로 재탄생됐다. 구본승은 "피아노 고치는 사람같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고 결국 '밀회' 대신 '조율'로 이름이 변경됐다.

다시 두 사람이 피아노 앞으로 가 "특급 조율하겠다"면서 연주했고, 김혜림은 "특급 칭찬이야"라며 명대사,
김광규는 "어이가 없네"라며 유아인의 유행어로 모두의 배꼽을 잡았다.

이 분위기를 몰아, 구본승과 조하나는 '밀회'의 명장면인 베드신을 이어갔다.함께 이어폰을 꽂고 두 사람은 유아인과 김희애의 대사를 재연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로 폭소하게 했다.

최성국은 "장인장모 치정멜로가자"며 김광규와 김희애를 소환했으나, 모두 이연수와 최성국을 불렀다. 이연수와 최성국은 배우들 담게 감정에 바로 몰입하더니 바로 19금모드로 촬영은 긴급중단시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모두 "서로 호흡이 좋다"면서 연기투혼으로 모두를 인정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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