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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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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선발' 최지만, 4타수 무안타 침묵…탬파베이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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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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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3구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 무사 2루에서 중견수 뜬공, 6회 1사 2루에서 삼진으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은 3루수 든공이었다.

탬파베이는 휴스턴 선발 벌랜더를 상대로 5⅓이닝 무득점에 묶였다. 벌랜더가 퇴장 당한 후 피콕에게 1점을 뽑는데 그쳤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모튼은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초반부터 승기를 내줬고 1-15로 대패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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