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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스터 기간제' 한소은, 이준영에 "윤균상, 너 살인자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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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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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한소은이 이준영에게 윤균상이 말한 걸 그대로 전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3회에서는 기무혁(윤균상 분)의 정보를 안 기무혁(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라(한소은)는 유범진에게 기무혁이 CCTV 영상을 보여준 걸 말했다. 한태라는 "네가 수아(정다은)를 죽였다고 생각하나봐. 우리 그때 영화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도 안 믿어"라며 "걱정하지 마. 네가 갔다 온 건 말 안 했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범진은 싸늘하게 돌변,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다. 그때 한태라는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누군가 "쓰레기"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에도 전화는 계속 걸려왔다. 나예리(김명지)의 짓이었다. 유범진은 "걱정하지 마. 내가 지켜줄게"라고 한태라를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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