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호주밴드 5 Seconds Of Summer가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서 지하철에 탑승했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하룻동안 서울 여행을 시작했다.
공연 후, 한국을 떠나기 전 하루의 시간을 얻은 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서울 여행을 계획했다. 기타리스트 마이클은 “대중교통을 잘 타본 적이 없다”면서 서울에서 지하철 타기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이들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서울의 복잡한 티켓 발권 시스템에 당황한 것.
행인의 도움으로 겨우 지하철 표를 구매한 캘램은 “어디로 가야 돼요?”라고 물었고 행인이 “저기 가면 사람들이 알려주긴 할 텐데 원하면 데려다 드릴게요”라고 하자 “네 부탁드려요”라며 지하철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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