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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헨리 소사를, LG는 신민재를 말소했다.
소사는 지난 1일 인천 SK전에서 2⅔이닝 만에 안타 6개를 맞았고 절반이 홈런이었다. 5실점 부진을 체력 문제로 보고 1군에서 말소했다. SK 염경엽 감독은 그동안 소사가 윈터리그부터 쉬지 않고 공을 던졌다면서, 순위가 확정되면 가장 먼저 휴식을 주겠다고 했다. 휴식기가 예정보다 당겨졌다.
신민재는 대주자와 대수비로 활약했다. 개막 후 한 번도 엔트리에서 빠지지 않다가 처음 1군에서 말소됐다.
NC는 3일 선발 등판이 예정된 정수민을 하루 먼저 1군에 올렸다. 삼성은 내야수 공민규를 콜업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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