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하성이 3일 잠실 두산전에서 0-0으로 앞선 1회 후랭코프의 공에 방망이를 헛돌린 뒤 아쉬워하고있다. 2019.09.03.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의 2위 경쟁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키움은 3일 잠실구자에서 올시즌 15차전을 치렀다. 2회초까지 키움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2회말 두산 공격에서 선두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심판진은 우천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7시 1분경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심판진은 추후 기상 상태를 지켜보며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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