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8(361타수 93안타)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0으로 앞선 1회 말 1사 2루에서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고, 3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엔 2루 땅볼, 8회엔 삼진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5-0으로 승리해 3연승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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