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TV 시사교양 '스트레이트'는 9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최근 한국 정부가 종료를 결정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실효성을 점검한다.
제작진은 자체 입수한 한일 군사정보 교류 실적 문건에 '2018년 이후 일본으로부터 받은 정보는 유효한 게 없다'는 결론이 들어 있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또 지소미아는 상징적 의미만 클 뿐 우리 안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동시에 '지소미아 파기가 미국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식으로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조 탄압 실상과 편법 승계 작업의 내막도 추적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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