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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안소미, 추석 인사 "차례상 치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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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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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안소미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당진 가는 버스 놓쳐서 아주 응아 마려운 똥강아지 마냥…요리 뛰고 조리 뛰고 그래도 다행이 잘 도착해서 잘 보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가족들의 사진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소미는 "내일부터 난 못 쉬는구나. 아 일단은 ㅠㅠ 파이팅. 열심히 파이팅!"이라며 "모두 성묘 다녀오시느라 운전하시느라 차례상 치우시느라 인사하시느라 용돈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크헉! 푹~주무세요♡"라는 인삿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그해 9월 득녀했다. 또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방송에 복귀, 활발한 활동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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