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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동엽 “술이 더 해로운가? 주사는 먼저 계산하고 배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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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신동엽 VS 김상중’에서 신동엽이 주사를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는 MC 신동엽, 김상중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술만 마시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주사가 있는 사연자의 영상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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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주사를 고백했다. 사진=‘신동엽 VS 김상중’ 방송캡처


이를 본 김상중은 애주가 신동엽에 주사가 있느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술을 마시면 배시시 웃는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또 술을 마시고나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먼저 계산하려는 습관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과 김상중은 “명절에는 술과 담배 판매율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과연 둘 중 무엇이 더 해로운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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