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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레드냅, 오타멘디 비판 “조기 축구선수도 그렇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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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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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해리 레드냅 전 감독이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실수를 비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는 승점 10점에 머물며 리버풀과 5점 차이로 뒤지게 됐다.

경기 후 레드냅은 오타멘디의 실수를 따끔하게 비판했다. 그는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세 번째 골은 정상급 선수가 그런 실수를 했다는 것이 정말 믿을 수 없다. 오타멘디는 터치를 했는데 그는 본인의 지역에서 손을 올렸다. 무엇에 대해 불평하고 있는 걸까? 어떤 조기 축구 선수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려운 일을 얻게 됐다. 그는 센터백 두 선수가 함께 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집중력과 상대에게 압박을 하고 공을 찾는 걸 말한다. 그들은 그런 것이 없었다. 그들은 일방적인 방법을 수행하지 않았다. 마지막 10분 동안에만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실점은 그들이 라포르테를 얼마나 그리워하는 걸 보여줬다. 오타멘디와 스톤스의 조화는 없었다. 라포르테와 함께 있어야 그들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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