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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머슬마니아의 스포맥스, 종근당과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엔드볼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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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유명 피트니스 모델인 홍유진와 종근당의 배종문부장(오른쪽)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주관하고 있는 스포맥스가 최근 유명 제약회사 종근당과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엔드볼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유명 피트니스 모델인 홍유진, 이성현, 최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엔드볼 지원사업’은 종근당(배종문 BH사업부장)과 대한비만연구의사회(김민정 회장)가 경제적인 이유로 비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근당 배종문 사업부장과 대한비만연구의사회 김민정 회장, 스포맥스 김진표 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머슬마니아 이성현 프로와 최애정, 홍유진 선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도 저소득층 고도비만 환자에게 비만 치료용 위풍선인 엔드볼 무료 시술을 지원하는 종근당은 스포맥스와의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운동치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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