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LAA전 대타 삼진…타율 0.259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트위터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4-6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헤수스 아길라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한셀 로블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쉽게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9를 유지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더 이상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채 4-6으로 패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