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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019 신한 동해 오픈’ 19∼22일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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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9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를 오는 19∼22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2019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를 오는 19∼22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동해 오픈’은 1981년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과 국제적인 선수육성을 취지로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골프투어(JGTO)가 공동주관으로 운영돼 국제대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도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며 총상금은 12억원이다.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운영, 팬사인회, 희망나눔쿠폰 이벤트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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