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걸그룹 ITZY(있지)가 민낯 메이크업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있지는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19년 10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앞서 진행한 촬영에서 있지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최대한 내추럴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ITZY(있지)가 민낯 메이크업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나일론

특히 멤버 예지는 평소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화보를 찍게 돼서 더 재미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영상과 스틸 사진을 오가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펼친 있지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있지는 디렉션 없이도 자유롭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움과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자랑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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