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다니엘 유튜브 콘텐츠 포스터./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컬러풀 다니엘'은 7주에 걸쳐 강다니엘이 매주 수요일 한편씩 선보이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팬미팅 투어 지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일상이 공개된다. 액티비티 체험부터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심층 인터뷰도 영상에 담긴다.

강다니엘은 최근 팬미팅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부터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을 방문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있는 그대로의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상희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