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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장훈, 네일숍 방문 “키가 커 발톱깎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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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서장훈 네일숍 사진="미우새" 방송 캡처

서장훈이 네일숍을 다닌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희철은 박수홍과 함께 네일숍을 찾았다. 이를 보던 MC 서장훈은 “제가 네일숍을 좀 다닌다”고 밝혔다.

모두 놀라워 하자 그는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손 때문이 아니라 제가 키가 너무 크다 보니 발톱을 깎는 게 힘들다. 허리가 안 좋아서 발톱을 정리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주위에서 네일숍에 가면 발톱을 깎아주고 케어까지 다 해준다고 하더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갔더니 ‘남자들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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