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1988 서울올림픽 31주년 기념식을 연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올림픽 출전선수 및 지도자, 서울올림픽자원봉사자회, 올림픽 동우회 및 유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마음·이음'을 주제로 한 기념식은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함께하는 식전행사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서울올림픽의 화합과 평창올림픽의 평화를 이어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으로 통일의 꿈을 향해 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영상으로 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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