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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남FC, 지역아동 및 중고생 영화 시사회 초청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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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리그1 경남FC가 지난 6일 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중고생으로 구성된 경남혈액원 ‘레드 캠페이너’를 CGV 영화 시사회에 초청했다.

구단 측은 사회공헌활동(CSR) 협력 기관 사랑의 열매 및 경남혈액원을 통해 약 80여 명의 지역 아동과 약 45명의 중고생 헌혈 홍보대사 ‘레드 캠페이너’를 영화 시사회에 초대했다.

경남 초청을 받은 아동과 중고생들은 CGV창원에서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단체 관람하였다.

매일경제

경남FC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중고생으로 구성된 경남혈액원 ‘레드 캠페이너’를 CGV 영화 시사회에 초청했다. 사진=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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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초청은 구단과 협력 기관 사이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더 큰 나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구단이 기획한 행사이다.

경남은 “구단과 함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경남도민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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