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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엠엘비닷컴 "다저스, 파워랭킹 3위"…1위는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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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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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파워랭킹 3위를 유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6일(한국시각) 9월 둘째 주 구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엠엘비닷컴은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를 장악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할 필요가 있다"며 "월드시리즈에서 홈경기를 늘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2017년부터 전체 승률 1위 팀이 월드시리즈 7경기 중에 홈경기를 4번 치를 수 있게 됐다. 다저스는 양키스, 휴스턴에 이어 전체 승률 3위를 달리고 있다. 엠엘비닷컴은 이 부분을 지적하며 다저스를 3위로 선정했다.

엠엘비닷컴은 "1위는 뉴욕 양키스다. 루이스 세베리노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복귀가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하나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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