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한화의 베테랑 정근우가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정근우는 16일 대구 삼성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는 5-1로 앞선 6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
삼성의 세번째 투수 김대우의 3구째를 통타해 담장을 넘겼다. 그의 홈런으로 전광판에 9-1이 찍혔다.
정근우는 그랜드 슬램으로 역대 48번째 개인통산 700타점을 돌파하는 기쁨도 누렸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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