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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윤상현과 메이비의 삼남매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윤비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은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을 찾아 나겸, 나온, 희성이 삼남매와 만났다.
이효리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며 먼저 다가갔다. 친화력 대장 나온이가 낯가림 없이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다가갔다.
이상순은 삼남매에 강아지까지 있는 거실을 보더니 신기하다는 얼굴로 "애들 많다"고 했다. 이효리는 "다복하네"라고 말하며 이모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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