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박지훈, 김민재에 “공승연이 들어오면 내가 나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박지훈, 김민재 사진=JTBC ‘꽃파당’ 캡처

‘꽃파당’ 박지훈이 공승연을 꽃파당에 불러들이는 것을 반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는 고영수(박지훈 분)가 마훈(김민재 분)에 개똥(공승연 분)이를 꽃파당에 들이지 말라고 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영수는 개똥이의 면접 이후 마훈을 불러 “대체 왜 그러건가? 흔들렸지 않았소”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공사 구분 잘하는 분이 왜 그래”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마훈은 “이리 저리 가리는 애들보다 낫지 않나”라며 답했다.

이에 고영수는 “팔자 박복한 개똥이를 부르면 어떻게 하나. 걔가 들어오면 나가겠다. 나 진심이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