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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리한나 지각, 2시간30분 늦게 행사장 도착 후 짧은 사과 “교통체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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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리한나 지각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팝가수 리한나가 공식행사에 2시간이 넘게 지각했다.

리한나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날 현장에는 리한나를 보기 위해 많은 행사 관계자들과 팬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행사 시작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의 소식은 깜깜 무소식이었다. 행사 관계자들 역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한나는 행사 시작 예정시간보다 2시간30분 가량 늦게 행사 장소에 도착했다. 리한나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늦었다. 정말 죄송하다”는 짧은 사과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지각으로 인해 지친 일부 관객들은 행사장을 떠났고, SNS에는 원성이 담긴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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