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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송가인 母, 새우 껍질 까주는 남편에 “가인이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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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내의 맛’ 송가인 부모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송가인 부모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부모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 모는 밥을 먹던 중 “나도 하나 까줘, 새우”라며 퉁명스럽게 말을 건넸다.

이에 송가인 부가 껍질을 까서 주자 송가인 모는 “가인이만 좋아하나본데 나도 좋아할라가 보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송가인 부는 “자네가 불쌍한 것 같아서”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가인 모도 “딸 때문에 손님 맞이하느라 고생한다”라며 남편에게 깐 새우를 먹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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