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롯데 1차 지명 최준용, 25일 사직 두산전서 시구자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2020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롯데 1차 지명 경남고 최준용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가 25일 사직 두산전에서 ‘2020 루키데이’를 연다.

롯데 구단은 24일 ‘신인 선수가 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팬과 함께하는 추억을 안겨주고자 루키데이를 마련했다’면서 ‘신인 선수 11명은 지명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을 찾아 홈 팬에게 인사하며 구단 입단반지 수여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지명 경남고 투수 최준용이 시구자로, 2차 4번 지명 광주제일고 타자 정도웅이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경기 중 전광판으로 신인 11명 소개와 더불어 포부를 담긴 영상이 상영된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