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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곽시양 임지연, 열애설 "사실무근" 즉각 부인→`웰컴2라이프` 동료로 일단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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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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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곽시양(32), 임지연(29) 양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24일 마켓뉴스는 "곽시양과 임지연은 최근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곽시양, 임지연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나란히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정리했다. 최초 보도가 나온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이날 종영하는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이재상(정지훈 분)의 전 여친이자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강력반 여형사 라시온으로, 평행세계에서는 검사 이재상의 아내이자 딸 이보나(이수아 분)을 슬하에 둔 엄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곽시양은 극 중 라시온의 선배이자 파트너 강력계 형사 구동택을 연기하며 라시온을 남몰래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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