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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스포츠타임 현장] '폭우' 부산 키움-롯데전, 이틀 연속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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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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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취소됐다.

KBO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과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5차전을 오후 4시 43분에 우천 취소시켰다. 두 팀은 27일에 이어 28일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27일 경기는 이미 29일 예비일에 편성된 상황. 28일 경기는 다음달 1일 예비일에 재편성된다. 김용희 KBO 경기감독관은 "최대한 기다리겠다"고 밝혔으나 그라운드가 이미 폭우에 젖어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롯데는 30일 잠실 LG전을 치르고 다시 내려와야 한다. 키움은 23일 광주로 이동해 24일 KIA전을 치른 이후로 바로 부산으로 옮겼으나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다음달 1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키움은 29일 선발로 제이크 브리검을, 롯데는 서준원을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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