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Tristan Jones 제공)/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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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30·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허미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허미정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17언더파 271타에 그친 2위 난나 매드슨(덴마크)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허미정은 지난 8월초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 이후 약 두 달만에 시즌 2번째이자 LPGA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허미정은 이번 시즌 6번째로 멀티 우승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허미정(Gabe Roux/LPGA 제공)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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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리드를 지키던 허미정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허미정은 4번홀(파4)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허미정은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허미정은 17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로 향하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며 파를 잡아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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