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반격에 나선 애틀랜타가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애틀랜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따. 1차전 패배를 되갚으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애틀랜타 선발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이끌었고, 마크 멜란슨도 9회 1사 1,2루 위기를 넘기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애덤 듀벌은 7회 2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결정적인 투런포를 작렬했다.
양 팀은 세인트루이스의 홈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오는 7일 NLDS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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