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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게릿 콜에 강한 최지만...가을잔치 첫 안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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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2연속경기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상대는 사이영상 후보인 게릿 콜이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ALDS 2차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는 10시 7분(한국시간) 시작이다.

최지만은 5일 진행된 휴스턴과의 ALDS 1차전에서도 중심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기록은 3타수 무안타. 그러나 볼넷으로 출루에 한 번 성공했다. 팀은 2-6으로 패했다.

ML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안타 없이 1볼넷을 기록한 최지만은 ALDS 2차전에선 4번 타자로 상대 에이스 게릿 콜과 맞대결을 펼친다.

콜은 정규시즌에서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사이영상의 유력 후보 중 한명이다. 그러나 최지만은 그를 상대로 5타수 3안타 1홈런 2루타 1개로 강했다.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가을무대에서 첫 안타를 노린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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