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3차전 미출장 선수 발표…키움 요키시·브리검, LG 차우찬·윌슨[준PO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지형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왼쪽), LG 트윈스 차우찬. /jpnews@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키움과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각각 요키시와 브리검, 윌슨과 차우찬 등 투수 4명을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키움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브리검과 2차전 선발 요키시가 휴식을 취한다. LG는 1차전 선발 윌슨과 2차전 선발 차우찬이 미출장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차전 선발투수로는 키움 이승호와 LG 켈리가 등판한다. 이승호는 올 시즌 LG를 상대로 2경기(14이닝) 1승 평균자책점 1.93으로 강했다. 켈리는 지난 3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은 키움이 2승으로 앞서고 있다. 키움은 이날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