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사진=민선유 기자 |
제시카가 소설 '샤인'을 출간한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제시카가 최근 미국 대형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소설 '샤인'을 출간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출판사와 2권 출판 계약을 맺은 상태"라면서 "할리우드 영화로의 제작은 염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제시카가 자신의 데뷔 소설을 출간한다. 이 소설은 오는 2020년 가을께 출반될 예정이며 제시카는 미국 출판사와 2권 출판에 대한 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제시카는 이 매체를 통해 "'샤인'을 통해 크고 재밌는 현실 도피에 관한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다. 특히 K팝 월드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도 아주 깊게 이야기하고 싶었으며 내 목표는 솔직하고도 투명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제시카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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