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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POP]마일리 사이러스. 동성연인→이성연인 변경 후 사랑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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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


    [헤럴드POP=홍지수 기자]마일리 사이러스가 편도선염을 완쾌해 퇴원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는 편도선염으로 병원 퇴원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호주 출신 가수 코디 심프슨과 함께 찍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상반신을 탈의한 코디 심슨과 함께 다정한 연인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구에는 "그녀(마일리 사이러스)가 병이 완치되어 건강해져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적혀있다.

    코디 심슨은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항상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현재의 남자친구.

    전날 1일 마일리 사이러스가 병원에 있었을 때 코디 심프슨은 기타를 들고 찾아와 마일리를 위한 노래를 들려줬다. 꽃다발도 함께 들고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소거가 된 영상을 공개, 오직 자신만을 위한 곡임을 자랑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코디 심슨과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코디 심슨은 2013년 리암 헴스워스와 이혼 후 사귄 동성 연인에 이은 두 번째 연인이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연애를 시작으로 2012년 약혼 후 지난해 결혼, 이후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파혼으로 이목을 모았다. 마일리는 2016년부터 다시 로맨스를 재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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