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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그만 사칭해라"..'최민환♥'율희, SNS 사칭 불쾌감 호소+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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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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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


율희가 SNS 사칭에 대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햅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똑단발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율희는 이어 "아! 그리고 저 현재 여러분들과는 인스타로만 소통하고있어요!! 다른 sns에서 저 보신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그만사칭해라"라고 덧붙여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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