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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테이, 조찬형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가 만쥬의 적은 양에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와 조찬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을 먹기 전 테이와 조찬형은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사먹었다.
조찬형이 만쥬를 사는 모습을 본 이영자는 “예의가 없다. 만쥬 봉투를 왜 오므리나”며 눅눅해진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찬형은 테이에게 만쥬를 건네며 “기분 나쁠 수 있는데 작은 거 샀다”고 말했다.
그러자 테이는 “장난 쳐? 시식용이지? 짬뽕 맛만 없어 봐”라며 이를 갈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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