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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동치미’ 일라이 “지연수, 욕한 내게 더한 욕 하더라…그 뒤론 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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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 일라이 지연수 사진=MBN ‘동치미’ 캡처

‘동치미’ 일라이가 지연수 앞에서 욕을 못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 부부싸움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일라이는 “저도 가끔 부부싸움 할 때 욕이 나온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이씨’라고 하는데, 이것도 욕으로 받아들이지 않나? 그 뒤에 욕을 더하긴 했다”면서 “아내가 조곤조곤 말하는 편이다. 그런데 나한테 ‘욕을 했어?’라고 하더라”며 부부싸움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욕했다고 답하니 아내가 ‘진짜 욕이 뭔지 들려줄까?’라고 하며 욕을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 충격에 그 이후로 욕을 못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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