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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EXID 솔지, 유튜브 채널 개설 "내 노래 모두 들려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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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EXID 솔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2일 걸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배경을 전했다.

솔지의 유튜브 채널 ‘Soul_G’는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게시물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커버 영상은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했다.

솔지는 “방송을 하면서 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게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런 노래, 저런 노래 모두 들려드리려다보니 ‘나만의 채널이 있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이외의 제 일상적인 부분들도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며 “벌써 과분한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와 여러분이 느꼈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지는 ‘Soul_G’ 채널을 통해 가능한 자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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