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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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9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LG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의 이번 마무리캠프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32명이 참가한다.

올 시즌을 4위로 마친 LG는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마무리캠프 참가 선수는 시작 전까지 잠실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LG 마무리캠프 참가자 명단

▲ 감독 : 류중일

▲ 코치(12명) : 유지현, 신경식, 세리자와, 김호, 가득염, 김현욱, 김재걸, 곽현희, 이병규, 김우석, 경헌호, 김동수

▲ 투수(13명) : 여건욱, 최동환, 최성훈, 유원석, 정용운, 배재준, 한선태, 이상규, 천원석, 정우영, 이상영, 임준형, 남호

▲ 포수(4명) : 박재욱, 김재성, 전준호, 김성진

▲ 내야수(8명) : 양종민, 최재원, 박지규, 류형우, 백승현, 박성준, 구본혁, 이동규

▲ 외야수(7명) : 전민수, 김호은, 홍창기, 강구성, 한석현, 이진석,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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