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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토] 린드블럼-오재일, 끝내기 안타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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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오재일이 22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2019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 끝내기 안타를 쳐낸 뒤 린드블럼과 기쁨을 나누고있다. 2019.10.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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