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VIP' 이상윤, 장나라와 키스신 촬영에 "리얼이면 방송에 못 내보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장나라와 이상윤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은밀한 시선' 스페셜 방송에서는 새 드라마 'VIP'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주연 배우인 장나라와 이상윤의 끈끈한 동료애가 공개됐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이상윤은 "원체 내성적이어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말을 놓자고 했다"라고 가까워지게 된 비결에 대해 말했다.

또한 장나라는 "동갑내기라서 이야기하기도 더 좋았고 그리고 촬영할 때 배려도 많이 해주고 호흡 맞추면서도 저한테 맞춰주려고 애를 써서 연기할 때 편했다"라고 덧붙였다.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편하고 친한 동료이지만 부부를 연기해야 하는 두 사람. 키스신 촬영에 앞서 장나라는 "우리 자연스럽게 하자"라고 이상윤에게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자연스러우면 방송이 안돼. 리얼이면 방송에 안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키스신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베테랑다운 키스신 연기로 선보였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자 장나라는 이불속에 얼굴을 파묻으며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