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어서 말을 해 ' 최제우 "과거 팬레터로 냉장고 한 박스 채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최제우가 과거 인기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현,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은 김승현, 최제우의 변함 없는 동안 외모에 "실제 살아있는 분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제우는 5년 전 최창민에서 개명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두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90년대 서강준, 박보검으로 난리다"며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고 질문했다. 최제우는 "저는 10대에게 인기가 많았고 김승현 씨는 20대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 때 인터넷이 없었다. 집에 엽서나 손편지로 팬레터가 왔다. 일주일에 받았던 팬레터가 냉장고 한 박스를 채웠다"며 "우체부 아저씨가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승현은 "저는 라면 상자 정도다"고 덧붙였다.

enter@xpro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