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를 유치(2019~2021년)한 이후 첫 개최인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위 랭커 선수 50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랭커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으로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해 나흘 간 경기를 펼치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필두로 이정은,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브룩 헨더슨, 넬리 코다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위인 최혜진 등 탑 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이 부산에 쏠릴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기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리스 존스의 설계로 코스를 전면 리뉴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공인 골프장으로 재탄생했다.
오거돈 시장은 "세계적인 골프 행사를 열게 된 부산과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앞으로 세계 골프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 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 높이고, 부산 도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장 내에는 주차가 불가능해, 임시주차장 또는 오시리아역에서 셔틀버스(10~15분 간격 운행)를 이용해 경기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임시주차장은 부산 힐튼 호텔 인근에 7000면이 마련돼 있으며, 만차 시 오시리아역 인근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운영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오시리아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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