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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진]이영준, '위기 막아내며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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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8회말 2사 1,2루에서 키움 이영준이 두산 오재일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포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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