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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재호 '너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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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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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2,3루 상황 두산 김재호가 1타점 1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6대5 승리해 한국시리즈 2승을 거뒀다. 2019.10.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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