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서울 SK나이츠는 오는 26일 오후 5시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홈개막전을 맞아 시즌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SK 나이츠는 기존에 운영되던 경기장 방문 스탬프, 미니게임, 카드섹션, 실시간 앱 퀴즈 등의 관객 참여형 컨텐츠들을 프로농구 시즌 내 제공하며 더불어 SK나이츠 경기장 티켓 예매 및 나이츠 굿즈샵 회원 연동 등의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중 참여 이벤트 신청 기능도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였고, 구단 공지, 경기 스케쥴, 선수 정보 등의 정보 획득 편의기능도 향상되었다. 또한 구단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앱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활동을 통해 쌓은 앱 포인트로 경기 중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즌 중 진행되는 ‘그린 캠페인’의 일부인 텀블러 사용과 클래퍼 재활용 이벤트 또한 앱을 통해 직접 인증샷을 올리고, 인증 포인트를 획득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SK나이츠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SK나이츠 홈 경기 개막일인 26일에 맞춰 정식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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