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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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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 F.토레스, 바르사-도르트문트 이어 리버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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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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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리버풀이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를 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 빌트'를 인용해 "리버풀이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토레스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가 기대하는 유스 출신 유망주다. 오른쪽 윙어로 뛰고 있으며 63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셀라데스 감독 하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토레스는 발렌시아와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번 시즌이 지나면 한 시즌 밖에 남지 않기에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토레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발렌시아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1700만 파운드(약 255억 원) 정도에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이러한 가격은 공격 강화를 원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을 유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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